㈜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김승모 대표이사가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연결하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성을 확보하고,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건설업계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김승모 대표의 안전 관리 강조
김승모 대표이사는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 방문 시 작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안전사고는 인명과 재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모든 작업자들이 철저히 안전 관리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추락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장비와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김 대표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암시를 던지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작업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그는 안전점검 외에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안전 교육 및 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장의 모든 인원이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는 것은 안전 문화 정착의 첫걸음이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각 팀의 리더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하여 각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종~청라 연결도로의 현장 점검
이번 현장 점검은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도로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이 길이 공사로 인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현장을 점검했다.
영종~청라 연결도로의 주요 특징은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와 시공이다. 대표는 수시로 변화하는 기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한 안전 관리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의 작업자들은 기계 및 장비 사용 시 필요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검토를 거쳐 행동해야 함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체계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이러한 점검이 이루어져야만, 영종~청라 연결도로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안전 점검과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김승모 대표이사는 건설현장에서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러한 캠페인은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모든 작업자들이 서로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캠페인에 대한 강조로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이는 작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매뉴얼이나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작업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 부여 활용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
캠페인의 시작은 기초적인 안전 교육에서 출발하지만, 점차적으로 다양한 안전 문제를 주제로 한 포럼이나 설문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논의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전방위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모든 건설현장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확신하고 있다.
김승모 대표의 안전 관리 강조와 함께 영종~청라 연결도로 현장 점검 활동은 건설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각 단계별로 안전 점검이 이루어지는 만큼, 모든 관련자가 적극 참여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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